'44세' 이정현, 둘째 임신...의사 남편 '박유정' 누구? 얼굴·나이·병원·집안 재조명
이정현이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해진 가운데, 이정현 남편 박유정에 대한 직업 및 병원, 얼굴, 나이, 직업 등이 재조명되고 있습니다.
'44세' 이정현, 둘째 임신했다!
오는 14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편스토랑의 안방마님, 만능여신 이정현이 반갑고 기쁜 소식을 전합니다. 이정현이 순둥이 딸 서아에 이어 둘째 임신 사실을 공개합니다.
일도, 육아도, 살림도, 요리도 만능으로 해내는 이정현의 행복한 고백이 금요일 저녁 시청자들에게도 흐뭇한 미소를 안겨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최근 진행된 ‘편스토랑’ 스튜디오 녹화에서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가족 같은 방송이기 때문에 이 자리에서 처음 말씀드릴 것이 있다"라고해 모두를 긴장하게 했습니다. 이정현은 떨리는 목소리로 꺼낸 말은 "둘째가 생겼다"는 것입니다.
이정현의 고백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모두 환호를 지르며 열띤 축하 인사를 전했습니다. 이에 이정현은 “'편스토랑'이 임신 명당인 것 같다”라며 “제가 아무래도 나이가 있어서 둘째를 기대는 안 하고 있었는데 너무 감사하다”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정현, 둘째 태명은 복덩이♥
이어 VCR에서는 이정현의 둘째 임신의 자세한 이야기가 공개됐습니다. 태명은 복덩이. 이정현은 첫째 서아 임신 당시를 떠올리며 “입덧이 심해 3개월 내내 울었다”, “너무 힘들어서 둘째는 안 가지려고 했다”라고 털어놓습니다.
그랬던 이정현이 둘째 임신을 간절히 바라게 된 이유, 둘째 임신 이후 느꼈던 감정 등을 고백하자 ‘편스토랑’ 스튜디오가 감동으로 물들었다고 해 본 방송이 더욱 기대됩니다.
이와 함께 복덩이 엄마 이정현의 달라진 먹방과 이를 지켜보는 의사 남편의 예상 밖(?) 반응도 공개됩니다. 또 이정현 스스로도 꿈을 꾸고 깜짝 놀랐다는 둘째의 태몽 이야기도 들을 수 있습니다.
귀염둥이 서아에 이어, 이정현 가족에게 찾아온 반가운 선물 둘째 복덩이. 축하와 감동으로 가득할 이정현의 둘째 임신 최초 고백은 6월 14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공개될 예정입니다.
이정현 남편 병원 어디? '연세 와 병원' (+나이, 직업)
이정현 남편은 이정현 보다 3살 연하로 1983년생입니다. 2019년 4월 결혼해 지난 4월 딸을 출산했다. 이정현 남편의 직업은 대학병원 정형외과 전문의로 알려졌으나, 2023년 8월 병원을 개원했습니다.
당시 병원 개원식에는 여자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내 화제가 되기도 했습니다. 방송인 이윤미는 "개원 진심으로 축하합니다"라며 이정현 남편의 병원 개원식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했었는데요. 이윤미는 "정말 병원 이름!!! 센스쟁이"라며 감탄을 보냈습니다.
병원 이름은 이정현의 히트곡인 '와'를 넣어 지은 '연세 와병원'입니다.
사진에는 이정현 부부를 가운데에 두고 이윤미와 배우 오윤아, 한지혜, 가수 백지영 등이 함께 활짝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정현 남편 박유정 의사 집안?
한편 이정현 남편 박유정은 과거 방송에 한 방송을 통해 집안에 대해 언급한 바 있는데요.
해당 방송서 가수 방주연은 "뼈대 있는 집안일수록 며느리 일하는 걸 절대 (허락 안 한다)"라 했고, 함익병은 박유정에게 "원장님 집도 그러지 않았냐"라고 질문했습니다.
이에 박유정은 "나도 상황이 비슷하다"라며 "아버지가 의사이시고 집에도 의사들이 많은데 아내는 잘나가는 연예인이어서 오히려 나도 (반대할까봐) 조금 걱정을 했다"고 회상했습니다.
이어 "그런데 반대로 아버지, 어머니께서 (아내를) 좋아하시고 적극적으로 활동을 지원하신다. 시대가 바뀐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