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어깨 골절" 김계란 '교통사고' 이후 사망설에 분노... 실물 정체 안 밝히는 이유는?
300만 유튜버이자 피지컬 갤러리의 김계란이 자신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오보를 언급하며 분노하자 많은 이들의 이목이 집중되었습니다.
뇌진탕 증상 있더라
2024년 6월 13일 유튜브 채널 피지컬갤러리는 현재 교통사고로 병원에 입원해 있는 김계란과 짧은 전화 인터뷰 영상을 공개해 많은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습니다.
영상에서 제작진은 김계란에게 상태를 물었고, 김계란은 "스케줄 이동하다가 교통사고가 나서 목, 어깨 골절로 인해 수술하고 회복과 재활을 길게 해야 할 것 같다"라며 "머리 쪽은 뇌진탕 증상이 있다"고 입을 열었습니다.
이에 제작진은 병원에서 어떻게 생활하고 있는지 궁금해했고, 김계란은 "밀린 애니메이션을 다 봤다"라며 "그리고 잤다 깼다 하고 있다"라며 현재 자신의 상황을 전했습니다.
김계란, 사망설에 분노
그는 최근 자신이 교통사고로 사망했다는 '오보'에 대해 언급하기도 했는데, 김계란은 "무슨 나 죽었다는 기사가 있던데, 나 살아 있다"라고 입을 열었습니다.
그러면서 "죽은 건 마크에서 죽었지, 현실에서는 안 죽었다, 자고 일어나니까 고인이 돼 있길래 흐름상 그냥 죽어야 하나 싶기도 하고"라고 하는 등 오보를 부인하며 분노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김계란 프로필 (+이름, 나이, 얼굴, 실물)
김계란의 말을 듣던 제작진은 건강이 괜찮은지 물었고, 김계란은 "옛날에 갑상샘 항진증으로 좀 고생했지, 진짜 건강하다, 감기도 진짜 안 걸린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운동을 하면서도 다친 적이 거의 없다, 오히려 운동을 안 하면 컨디션이 안 좋아진다"라고 몸 상태를 설명한 그는 "병원에서 머리 부상 때문에 힘 들어가는 건 최대한 피하라고 한다, 좀 쉬라고 하늘이 주신 기회가 아닐까 싶다. 기존 촬영분은 계속 업로드될 거다, 최대한 빠르게 회복에 전념해서 다시 돌아오도록 하겠다"라고 뜻을 전했습니다.
김계란 교통사고
2024년 6월 8일 김계란은 자신의 SNS에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로 인해 머리와 어깨쪽 골절로 수술을 할 것 같다. 얼마나 좋은일이 더 있으려고 요 몇 년간 억까가 왜 이렇게"라는 내용의 글을 게재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습니다.
이어 "그래서 당분간 꽤 길게 휴식할 것 같다."고 밝힌 그는 "다들 걱정해주셔서 감사하다. 최선을 다해서 회복하겠다"며 한 장의 사진을 함께 업로드 하기도 했는데요.
공개한 사진은 본인의 머리 쪽을 촬영한 엑스레이로, 김계란은 "기존 촬영분은 예정대로 업로드 될 예정인데, 아마 근질근질해서 일 할 것 같긴하다. 어깨 골절=하체 떡상 증명하겠다"고 덧붙여 많은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김계란 프로필 (+이름, 나이, 얼굴, 실물)
1989년 4월 16일 생으로 올해 나이 35세인 김계란은 키는 177cm, 몸무게는 78kg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그는 대한민국 해군 특수전전단 UDT를 전역한 뒤 현재는 유튜브 피지컬갤러리에서 활약 중입니다.
김계란은 자신의 본명에 대해 따로 공개를 하지는 않았지만, 본관은 선산 김 씨라고 밝힌 바 있는데요. 네티즌들은 "부담스러운 게 아닐까" 등 김계란이 자신의 얼굴을 공개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 여러 추측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피지컬갤러리와 김계란 측은 직접적으로 얼굴을 가리는 이유에 대하여 언급한 바 없어 많은 이들의 궁금증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