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 절크 영제이 미성년자 여자친구 박다은

영제이의 사생활 논란과 해명

최근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했던 저스트절크 리더 영제이(본명: 이영제)가 미성년자 팀원을 임신시키고 낙태까지 했다는 의혹에 휩싸였습니다. 영제이는 이 논란에 대해 해명하며 여자친구의 정체가 밝혀졌습니다. 두 사람의 나이 차이에 대해 많은 누리꾼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스트절크 영제이의 미성년자 임신 및 낙태 의혹

영제이는 Mnet '스트릿 맨 파이터'에 출연했던 유명 댄스 크루 리더로, 미성년 팀원과 사생활 논란에 휩싸여 팀원들이 대거 탈퇴하는 사태가 발생했습니다. 2024년 4월 1일, 스포츠경향은 영제이가 팀원인 미성년자 B양과 성관계를 맺고, 그녀가 임신 후 임신중절을 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영제이는 당시 오디션 프로그램을 준비하면서 미성년자 멤버 B양을 팀원들의 동의 없이 자신의 팀에 들였으며, 이후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갔다고 합니다.

이 사실이 알려지자 팀원들은 분노하여 탈퇴를 결정했고, 일부 팀원들은 영제이에게 항의했으나 그는 모든 소문을 전면 부인했다고 알려졌습니다. 실제로 '스맨파'에 함께 출연한 예준, 하울, 헐크 등은 팀을 떠난 상황입니다.

영제이의 해명

2024년 4월 3일, 영제이는 한 인터뷰를 통해 최근 불거진 미성년자 팀원과의 열애 및 임신, 낙태 의혹에 대해 해명했습니다. 그는 "사실과 다른 부분이 많다"며, 미성년자인 B양과 연인 관계라는 의혹에 대해 성년이 된 뒤 부모의 허락을 받아 진지하게 교제 중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또한, 해당 여자 멤버가 성인이 된 시점부터 교제를 시작했으며,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만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영제이는 여자 멤버와의 관계 때문에 팀원들과 갈등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나, 직권 남용으로 해당 여자 멤버가 크루에 가입한 것은 아니라고 해명했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연애 사실을 밝히기 전에 사진을 올려 B양이 탈퇴했으며, 팀원들의 탈퇴 이유는 B양과의 소문 때문이 아니라고 주장했습니다.

영제이의 여자친구 박다은

논란 속에서 영제이의 여자친구로 지목된 사람은 '스트릿댄스 걸스 파이터2'에 출연한 저스트절크 루키즈의 박다은입니다. 박다은은 2005년생으로 갓 성인이 된 20세로, 1992년생인 영제이와는 13살 차이가 납니다. 두 사람은 비공개 계정을 통해 애정을 드러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누리꾼들의 반응

영제이의 해명에도 불구하고 누리꾼들의 시선은 여전히 곱지 않은 상황입니다. 일부 누리꾼들은 "갓 고등학교 졸업한 애랑 진지한 만남? 부모님이 영제이 박다은 결혼 허락했다는 게 더 말이 안 됨", "둘이 사귀는 건 알겠는데 임신 낙태는 왜 해명 안 함?", "저스트절크 크루들이 탈퇴한 것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사태로 영제이와 저스트절크는 큰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었으며, 앞으로 이 사건이 어떻게 전개될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