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해찬 쟈니 일본 룸 사진·영상 유출? 논란·루머·찌라시 총정리 (+김희철, 정우)
최근 NCT 멤버 해찬 쟈니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SM 측은 즉각 루머라며 선을 그었고 강력히 반박했으나, 일본발 폭로 글이 온라인에 빠르게 퍼지면서 두 멤버가 일본에서 원정 성매매를 했다는 주장과 함께 김희철의 일본 룸 출입 등에 대한 의혹도 불거지고 있습니다.
NCT 해찬 쟈니 일본 룸 사진, 영상 논란 (+정우)
2024년 6월 4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본 룸녀'가 폭로한 'NCT 해찬 쟈니'의 성생활과 유흥업소 출입 사실이 빠르게 퍼졌습니다.
일본어로 작성된 폭로 글에는 NCT 일부 멤버들이 일본 유흥업소에 출입했다는 내용과 술자리 사진과 특정 멤버들의 신체 부위와 사이즈를 언급하는 성희롱성 발언이 포함되었습니다.
일본 여성은 NCT 해찬, 쟈니와 함께 술자리를 가지고 성생활을 해왔다고 주장했으며, 이 과정에서 NCT 정우의 이름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NCT로 추정되는 일부 사진이 공개되기는 했으나 '일본 룸녀'와 함께 있음을 증명할 수 있는 구체적인 증거는 제시되지 않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주장은 빠르게 확산되었으며 국내에서도 논란이 이어졌습니다.
한편 이날 SM엔터테인먼트의 주가가 급락하는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SM의 주가는 전 거래일보다 8.18% 하락하며 8만1900원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올해 들어 가장 큰 하락폭입니다.
일각에서는 NCT 멤버들의 성매매 의혹이 주가 하락에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을 제기했으며 일부는 다른 원인이 있을 것이라고 추정했습니다.
SM측 "NCT 논란 루머일뿐 사실 아니다" 고소 예고
2024년 6월 5일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적으로 이러한 루머가 사실이 아니며, 아티스트의 명예를 훼손하는 범죄 행위라고 강력히 반박했습니다.
또한 SM 측은 '광야 119'를 통해 충분한 자료를 수집했으며 관련 행위자들을 법적으로 처벌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국적을 불문하고 선처나 합의 없이 법적 대응을 할 것임을 경고했습니다.
김희철 "회사 후배와 따로 만난 적 없다"
NCT 해찬과 쟈니의 논란과 더불어, 김희철이 일본에서 여성들과 유흥을 즐겼다는 루머와 사진도 확산되었습니다.
김희철은 팬소통 플랫폼 버블을 통해 자신은 회사 후배들과 따로 밥을 먹거나 술을 마신 적이 없으며, 심지어 연락처도 없다고 적극 해명하며 팬들을 안심시켰습니다.
그러나 일부 누리꾼들은 "일본 룸녀 안 만났다고는 안 하네", "NCT 해찬 쟈니랑 안 갔다는거지 여자 안 만났다는게 아니야~", "스엠돌은 관리 안 하냐 진짜 무슨 일본 여자랑 참나"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